안녕하세요 무릎닥터 김진구 입니다. 무릎 수술 후 자전거를 탈 수 있는지, 가능하다면 안장은 얼마나 높아야 하는지, 얼마나 튼튼해야 하는지, 무릎은 얼마나 굽혀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궁금증과 해부학적 고려사항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안장 조정
안장의 높이와 길이는 페달링 파워, 안정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피팅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장의 거리와 높이는 좌식 자전거의 경우 앞뒤로, 입식 자전거의 경우 상하로 조정됩니다. 좌식 자전거의 경우 무릎을 펼쳤을 때 페달이 3시를 향하고, 입식 자전거의 경우 페달이 6시를 향해야 합니다. 이때 무릎 각도는 무릎 굽힘 각도가 20~30도가 되어야 합니다. 안장 높이가 너무 낮으면 대퇴사두근과 둔근이 최적의 길이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너무 높으면 무릎을 과도하게 펴야 하고 페달에 효과적으로 힘을 전달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안장 높이와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을 지탱하는 자전거의 운동강도를 결정하는 요소에는 와트(저항력)와 RPM(분당 회전수)이 있습니다. 와트가 높을수록 RPM은 낮아지므로 높은 와트로 설정하고 페달을 밟으면 고강도 사이클링 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와트는 강도와 체중에 따라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량(체중%)이 달라지며, 계단 오르내리기나 걷기 등의 운동에 비해 대퇴경골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낮출 수 있다. 2~4배 정도. 또한, 대퇴경골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월스쿼트와 비교하면 월스쿼트는 약 3,000~4,000N에 달하는 반면, 자전거 운동은 850N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하중을 가한다. 각도에 따라 무릎 대퇴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은 벽 스쿼트와 한쪽 다리 스쿼트. 무릎 각도에 따른 근육 활성화. 무릎 주위의 근육. 페달링 시 무릎 각도에 따른 근육활성도를 보면 내측광근, 전경골근, 대퇴직근은 252.5~112.5°이다. 이것은 가장 큰 근육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래 사진 상단은 가자미근과 비복근이 67.5~180°, 가운데 사진은 대퇴이두근과 반막양근이 112.5~180°, 마지막 사진이 가장 큰 근육활성도를 보였습니다. 무릎관절의 해부학적 고찰 (1) 전방십자인대 전방십자인대는 대퇴골에 대한 경골의 전방전위를 방해하는 구조이다. . 전방 십자인대의 기능 회복 치료가 부적절할 경우 불안정성과 인대가 느슨해지게 되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가 변하고 부하가 연골의 다른 부위로 이동되어 무릎 관절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전거 운동은 경골이 대퇴골에 비해 앞쪽으로 변위되는 전단력을 줄여 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레그 익스텐션이나 스쿼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무릎 관절 가동범위가 11°가 되면 자전거 운동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무릎의 가동범위가 0° 미만으로 과신전되거나 120° 이상 굽혀지면 전방십자인대 장력이 증가한다. 하다. 특히 안장이 너무 높으면 전방십자인대와 장경인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커지므로 운동 시 안장 높이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잘못된 안장자세 1(2) 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는 최대 739~1,627N의 장력을 견딜 수 있는 매우 강한 인대입니다. 경골과 대퇴골을 연결합니다. 후방 번역에 저항하는 구조입니다. 후방십자인대의 장력은 무릎굽힘 30°부터 증가하고 50~60°에서 가장 커지므로 수술 후 초기 부종과 조직치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후방십자인대의 장력이 무릎관절 굴곡으로 인해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햄스트링 근육 수축. 조기 체중부하 운동을 통해 관절연골 및 재건 부위의 회복을 촉진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전거 운동은 7주차 이후 무릎 각도가 115°로 회복된 후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좌식 자전거 (3) 반월판, 반월판 반월판은 체중 부하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자전거를 이용한 기능회복요법은 스쿼트에 비해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최대 압박력을 거의 절반으로 줄여 운동이 가능해 반월판 수술 후 환자에게 적합하다. 참고로, 안장 높이가 너무 낮으면 잘못된 안장 자세로 페달을 밟을 때 무릎의 굴곡 범위가 늘어나 수술 후 불안정한 반월상 연골이 뒤로 밀려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월판 수술 환자에게 자전거 운동을 적용할 때에는 안장 높이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골관절염 골관절염 골관절염은 무릎통증과 기능장애를 유발하며, 골관절염 환자의 80%는 신체활동이 제한적이다. 25%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스포츠의학회에서는 지속적인 운동이 골관절염 환자의 일상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골관절염 환자의 대부분은 노인이기 때문에 기능회복 치료는 높은 수준의 스포츠(축구, 농구 등)로의 복귀보다는 일상생활 복귀와 중강도 신체활동 복귀를 목표로 해야 한다. 자전거 운동은 다른 운동에 비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골관절염 환자에게 안전한 운동으로 제시될 수 있으며, 무릎관절 가동범위가 115° 이상일 때 적용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J0t40TxEZ4&pp=ygVe66y066aO7IiY7IigIO2bhCDsnpDsoITqsbDrpbwg7J207Jqp7ZWcIOyerO2ZnOyLnCDslYjsnqUsIOqwleuPhCwg66y066aO6rCB64-E7J2YIO qzoOugpOyCrO2VrQ%3D%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