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체험생활표 개정이 진행되면서 연금보험 가입 시기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연금보험에 가입할 의향이 있다면 2023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년 연금보험 선택을 위한 체크포인트를 정리하였습니다. 1. 국내 연금제도 개요 국내 연금제도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3단계 연금 시스템. 노후소득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3단계 보장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등급제도에 따른 연금상품은 크게 12개로 구분됩니다. 이 중 경험생명표와 깊은 관련이 있는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즉시연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 체크포인트 ① : 연금보험과 세제혜택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은 세제체계에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연금저축보험은 보험료 납입 단계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연금보험은 연금 수급 시 이자를 포함한 연금소득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인상 2023년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는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200만원 인상되고, IRP를 포함한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도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늘어난다. . 즉,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최대 33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지급한도는 1,800만원으로 동일하다.
종신연금, 비과세 전액 면제(종신지급연금) 노후생활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종신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 시 금액 한도 없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종신연금은 살아있는 동안 연금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세금감면 기능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연금을 계획하신다면 강력한 세제혜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신연금에 대한 계약 요건은 아래에 간략하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3. 체크포인트 ② : 체험생명표 개정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2023년 4월 현재 보험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제10차 체험생명표 개정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대수명은 늘어나고 사망률은 낮아진다. 경험생명표가 개정되면 의료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은 늘어나고 사망률은 낮아진다. 이 경우 같은 연금원천에서 받는 연금수령액은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감소한다.
제10회 경험생명표 개정으로 연금보험 신규가입자는 연금금액이 줄어들고 종신보험료도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상황에 따라서는 올해는 연금, 내년에는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는 뜻일 수도 있다. 특히, 종신연금은 금액에 관계없이 비과세 상품인 점을 고려하여, 연금 가입을 희망하시는 고객께서는 지금부터 어떤 상품과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확인하시고, 제10차 체험생활표 개정 이전에 가입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2024년 4월). 4. 체크포인트 ③ : 공시이율 연금보험의 경우 저축액을 활용하는 공시이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6월 기준 연금상품 최고 공시금리는 푸본현대생명(3.1%)이다. 다음으로 IBK생명은 공시이율을 3.07%, 삼성생명 3.02%, 교보생명 3.0%로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하고 있다. 회사를 선택할 때 꼭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연금저축보험은 공시이율에 큰 격차가 있으므로 회사를 선택할 때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6월 기준 연금저축 공시이율 상위 1위 기업은 DGB생명 2.83%, 기업은행연금 2.75%였다. KDB생명은 2.7%다. 또한, 손해보험사의 연금저축 공시이율은 생명보험사에 비해 현저히 낮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손해보험사의 연금저축 금리 공시를 보면 답답하다. 특히 고시이자율을 1%대 초저금리로 설정한 업체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이다. 롯데손해보험입니다.
5. 추천상품 ① : 개인연금저축+소득공제 IRP 연금저축보험과 소득공제형 IRP를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3년에는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가 IRP를 포함해 6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늘어난다. 끝났습니다.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최대 33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세액공제를 통해 3% 이상의 수익률이 확인되는 구조이다. 따라서 연금저축보험은 소득이 많은 30~40대에게 꼭 가입해야 할 상품이며, 아직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10회 경험생활표가 적용되기 전인 2023년에 가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6. 추천상품 ② : 5060세대, 비과세 즉시연금보험 5060세대, 즉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비과세 즉시연금보험을 추천합니다. 2023년에 가입하면 2024년 새로운 체험생활표를 적용한 후 가입하는 것보다 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생활형연금 조건을 충족하면, 즉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비과세 종신연금은 가입자가 살아 있는 동안 연금을 받지만, 조기 사망할 경우 보장기간을 정할 수 있다. 생활형연금의 연금액은 상속연금보다는 많고, 고정형연금보다는 적다. 또한, 다른 연금수급방식과 달리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순전히 노후생활비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보험료 납입한도의 제약 없이 거액의 즉시연금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의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비과세 즉시연금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자소득인 금융소득은 과세가 면제됩니다. 지역건강보험료, 부양가족요건 등에 반영되는 금융소득은 소득세법상 포괄소득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상품에 대한 분리과세 및 이자소득이 포함됩니다. 다만, 비과세 금융상품에 대한 이자소득은 포괄손익에서 제외되므로 금융소득에서도 제외됩니다. 금융소득은 종합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금융상품 중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기관상품은 비과세 상품이므로 세법상 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포함되지 않으며 분류과세나 종합금융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금융소득에 대한 종합과세를 경감하기 위해서는 비과세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가입자나 사무가입자의 건강보험료에 반영되지 않는 연금소득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립학교연금 등 공적연금의 50%에 반영된다. 장애연금, 유족연금, 기초연금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또한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개인연금은 건강보험료에 반영되는 소득과 무관하다. 부양가족 자격에 대한 소득에는 소득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부양가족소득 요건의 소득은 종합소득이므로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100% 반영됩니다. 이는 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 시 반영되는 소득에 연금소득의 100분의 50이 적용된다는 점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 동안에.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포괄손익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건강보험료 계산이나 부양가족 소득요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2023년이 연금보험 가입 적기이며, 연금보험 선택을 위한 주요 고려사항과 추천 상품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