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이입니다. 2023년 320번째 포스팅은 페몬트 드레스 리뷰입니다. 작성 순서는 1. 서문 2. 상품평 3. 핏, 사이즈, 코디, 핏 4. 전체적인 리뷰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소개
30대 남성 출근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신발을 소개해드릴게요. 운동화와 신발 사이의 느낌으로 신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지금 한 달 정도 착용하고 있으니 다양한 면에서 리뷰해보겠습니다. 2. 상품평
그 유명한 페몬트 드레스 스니커즈인데 이번 여름 PRTPRT에서 처음 신어봤는데 꽤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PEMONT 브랜드명이 적힌 박스도 화이트/블랙이라 독특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포장 및 기타 부속품입니다. 추가 인솔, 일반 플랫 스트랩, 추가 스트랩, 스토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취향에 맞게 스트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자를 열었을때 향도 너무 좋았어요!
기본 끈은 신발끈과 같은 스타일로 되어있고, 저처럼 신발 대신 착용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캐주얼한 룩이나 타이트한 끈을 원하신다면 여분의 끈으로 교체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주로 출근용으로 구매해서 기본 스트랩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습니다. 상당히 얇은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앞코 부분의 디테일이 실제 신발을 연상시키는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기본 컨셉 자체가 슈즈와 스니커즈를 믹스한 디자인인데, 확실히 잘 구현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이나 형태뿐만 아니라 소가죽 갑피 자체가 시각적으로 신발처럼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봤을 때 얼핏 보면 신발처럼 보이기 때문에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조나 경조 등 비슷한 종류의 신발이 꼭 필요한 상황도 있다. 평소 신발이나 로퍼를 잘 신지 않는 분들이 몇 번 신기 위해 사서 쓰기 아까울 때 운동화나 신발 대신 신어주기 좋은 스타일입니다. 부드러운 소가죽과 돼지가죽 안감, 메쉬 소재로 제작되어 품질도 좋고 통기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일반 운동화와 같지는 않지만 가죽으로 만든 신발에는 괜찮습니다. 아웃솔을 보면 독일 군용 운동화에 흔히 사용되는 아웃솔을 적용한 운동화처럼 보입니다. 내구성도 좋은 것 같고, 데일리로 입기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된 것도 이번에 선택한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굽은 3cm 정도의 고무 아웃솔인데 굽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아요. 컨버스나 반스와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가죽 소재는 부드럽습니다. 착용한지 한 달 정도 됐고, 출근할 때 거의 매일 입으니 20번 가까이 착용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단에 코멘트 남길께요, 가벼운 주름이 좀 있고, 나머지는 윤기가 나고 변형은 없습니다. 인솔도 가죽으로 되어있고, 쿠셔닝은 약간 있지만 사실 밑창이 편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반면 핏은 편안하고, 핏에 대해서는 하의 핏 리뷰에서 자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히든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양쪽에 페몬트 로고 + – 가 있습니다. 눈에 많이 띄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세심하게 숨겨진 디자인 디테일이 있어서 좋네요. 위에서 본 모양이 정말 얇아보이죠? 발가락 부분은 살짝 둥그스름한 느낌이라 신었을 때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좋은 사이즈인 것 같아요. 덕분에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신발이 될 것이다.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Femont Dress Shape 재생 7 좋아요 1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23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자동 480p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1.0x(기본) 해상도 자동(480p) 1080p HD 720p HD 480p 270p 144p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 (기본)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이 음소거되었습니다. 도움말 라이센스 이 영상은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페몬트 드레스의 형태를 보실 수 있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생생하게 확인해보세요! 3. 핏, 사이즈, 코디네이션, 편안함. 30대 남성들의 워크룩으로 열심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30대인데 직장에서 운동화 신는 게 좀 부담스럽고 이런 신발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아래를 참조하세요.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평소 페몬트 원피스 사이즈는 265~270 사이를 입는데, 제가 선택한 사이즈는 270이었습니다. 발가락이 좁고 발기장도 긴 스타일인데 올려보면 루즈하게 맞아요. 신어보니 생각보다 얇아보이는 모양만큼 발볼 폭이 타이트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정사이즈를 입으시거나 발볼이 넓은 분들은 반사이즈 업해도 괜찮을 것 같고, 끈이 꽉 끼는 분들은 한사이즈 업하시면 될 것 같아요. 취향과 목적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성사이즈 230부터 남성사이즈 300까지 폭넓게 5단위로 출시되었습니다. 신발 자체는 약간 남성적인 느낌이 있지만, 이런 스타일을 찾는 여성분들도 사이즈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들을. 색상은 총 6가지 입니다. 일반 가죽 버전은 화이트, 블랙 색상이 있으며, 스웨이드 버전은 미소, 브라운, 버프, 차콜 등 매력적인 컬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컬러도 고급스럽고 좋아요! 페몬트 드레스 코디네이터는 업무용으로 주로 입는 30대 남성입니다. 올껌 구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많이 신지는 않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깔끔하고 미니멀한 룩에 매치하기 좋았어요. 포멀한 느낌과 캐주얼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넓은 아이템이에요. 올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페몬트 드레스가 특히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컬러로 다양한 취향에 맞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 점을 염두에 두셔도 좋습니다. 다양한 분위기로 코디할 수 있어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포멀, 미니멀, 남친룩까지 모두 가능하며, 너무 캐주얼하지 않다면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바지 색상은 블랙이므로 바지 색상에 따른 커버는 없습니다. 얇기 때문에 살짝 길어 보일 수 있지만 바지 길이가 많이 가려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세미와이드 슬랙스와 함께 매치해봤는데 너무 잘어울릴 것 같았고, 너무 와이드한 팬츠만 아니라면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핏 후기 : 우선 무게가 정말 가볍습니다. 보통 이렇게 통가죽으로 만들면 무거운 느낌이 들던데 이건 가벼워서 좋아요. 입고 벗을 때 폭이 좁아서 한 칸 비워두고 입으니 편하게 맞고 좋아요. 가죽으로 되어있긴 하지만 신었을때 힐이 미끄러지는 느낌도 없었고 처음에 조금 불편했던 점은 깔창이 조금 헐렁한 편이었는데 한참 신다보니 제대로 붙어서 그런 현상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이제는 편하게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핏에 대해 느낀 점은 밑창이나 쿠셔닝이 편안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볍고 소재가 유연해서 잡기 편한 느낌이 든다는 점입니다. 신었을 때 굽이 높다는 느낌은 아니고 살짝 땅바닥에 가까운 느낌이 드는 점 참고해주세요. 신다보니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발이 더 편해지고, 점점 편해졌어요. 하단 사진은 출간 당일 찍은 사진입니다. 한달째 입었는데 정말 멋지죠? 아쉽게도 약간의 긁힌 것 외에는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4. 총평 : 그 유명한 페몬트 드레스 스니커즈 였습니다. 매일 입고 출근하는 30대 남성인데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도 편하고, 모양도 예쁘고, 튼튼할 것 같고, 너무 어려보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데일리로 사용하거나 출근할 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10만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한 페몬트와 비교해보시고, 좋은 가격에 득템하시면 잘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