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과메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출산 후 시가에서 먹은 과메기가 맛있어서 작년에 더 주문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가격은 1년전과 동일합니다. 겨울 시즌!! 과메기쌈야채와 미역, 다시마 그리고 쪽파와 미역!!!!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올해도 또 주문했어요. 동생 생일선물로 주문했어요!! 이 집은 정말 다른 집에 비해 비린맛도 없고, 야채와 김도 듬뿍 올려주십니다!! 이 모든 것이 미역과 메기 1세트에 42,000원!
역시나 아삭아삭하지만 미역을 듬뿍 넣어 같이 먹으니 식감이 더 풍부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양배추 수프!! 배추가 반쪽씩 주어서 땡기지 않고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겨울 가기전에 한번더 주문해야겠어요! 정말 과메기 맛집 중 탑!!! 예전에 다른 곳에서 야채를 주문해서 양이 얼었는데 여기는 많이 주셨어요. 남은 야채와 미역도있었습니다. 하하하. 저희가 미역을 안씻어서 살짝 비릿한 맛이 나서 이때는 못먹었나봐요. 날이 추워지면 생각나는 과메기. 이래서 제철에 먹으니 멈출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