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간칫솔, 치실 사용에 추천하는 제품

여러분은 어렸을 때부터 식사 후 3분씩 하루 3번 양치질을 하는 습관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양치질을 하더라도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남아 충치가 생기고, 결국 충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치간칫솔과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를 청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간칫솔과 치실의 사용법과 추천 제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글을 주의 깊게 읽고 치아를 제대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1. 왜 사용해야 하나요?2. 치간칫솔과 치실의 사용 방법 3. 추천 제품 1. 왜 사용해야 하나요?우리의 잇몸에는 약 2~3mm 두께의 홈이 있습니다.음식을 먹을 때 이 작은 홈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게 마련입니다.아무리 세게 양치질을 해도 내부의 미세한 홈에 쌓인 치석과 플라그를 칫솔만으로 제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그래서 이런 부분을 깨끗이 닦아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또한 칫솔로 양치질을 하면 플라그를 약 40~60% 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치간칫솔과 치실의 사용법을 익히고 추가로 세척하면 플라그를 약 70~80% 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어떤 분들은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긴다고 오해하시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습니다.오히려 플라그가 잇몸에 흡수되어 틈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구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치간칫솔과 치실의 사용 방법 사람마다 구강 건강 상태가 크게 다르고, 치아의 모양과 크기도 다르다. 따라서 치간칫솔과 치실 중 자신의 입에 맞는 제품 하나만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다만, 교정 치료를 받거나 치아 사이에 작은 구멍이 있는 경우 치실 대신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플라그 제거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치간칫솔은 손잡이가 있고, 머리는 꼬인 철사에 고정된 나일론 털로 되어 있다.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은 치간칫솔을 한 번만 앞뒤로 움직이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칫솔을 적신 후 칫솔을 치아 사이에 살짝 끼운 후 치아 옆면과 잇몸 사이를 천천히 앞뒤로 3회 이상 쓸어준다. 힘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힘을 너무 많이 주면 잇몸에 자극을 주어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사용 시 치약을 사용하지 말고, 사용 후 물로 입을 헹구어 입 속의 이물질을 제거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다음으로 치실의 사용 방법을 살펴보자. 치실을 잇몸에 닿을 때까지 삽입한 후 앞뒤로 당겨 제거한다. 이 과정에서 빠져나오는 음식 찌꺼기나 플라그가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한 번 사용하고 바로 제거한다. 치간칫솔과 마찬가지로 강한 힘을 가하면 잇몸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천천히 잡아당기듯 움직여 치아 사이로 통과시켜야 한다. 어금니와 같이 안쪽에 위치하여 닿기 어려운 부위에는 어금니 전용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이 하루에 한 번 이상, 주로 취침 전 저녁에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수면 중에는 타액 분비가 적어 타액의 자가 세척 효과와 항균선이 분비되지 않아 충치와 치주염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3. 추천제품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람마다 구강 건강상태가 크게 다르고, 치아의 모양과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추천제품을 맹목적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잇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치간칫솔은 대부분 얇고 강모가 철선에 밀착되어 있으며, 크기가 다양합니다.치간칫솔을 처음 사용하시는 경우 입에 맞는 치간칫솔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잇몸에 맞는 크기보다 큰 크기를 사용하면 잇몸을 자극하여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치간칫솔의 크기는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보통 가장 작은 SSS사이즈부터 L사이즈까지 있습니다.가장 작은 사이즈의 치간칫솔로 시작해서 크기를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또한 치실과 달리 사용 후 깨끗이 헹구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칫솔이 마모되었거나 와이어가 변형된 경우 교체할 수 있습니다.치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재, 두께, 사용방법에 따라 종류로 나뉘며, 사람마다 치아 사이 공간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추천제품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두께의 치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치간칫솔과 치실 사용에 대한 추천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양치질 외의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 불편할 수 있으며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이 되면 사용하지 않으면 양치질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상쾌하고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석을 제거하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1년에 한 번은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무통마취 후 스케일링을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통증이 걱정된다면 무통마취를 제공하는 곳을 찾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궁금한 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 안내해드리니 부담없이 질문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