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 알아보기
신청에 당첨되고 잔금을 납부하고 나면 드디어 입주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때, 입주 전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건설사에서 아파트 사전점검 기간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를 통해 하자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으며, 수리 완료 후 또는 입주 후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입주 시작일로부터 약 30~45일 전, 약 2일 정도 소요됩니다. 대규모 아파트의 경우 3~4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나 요즘은 기간이 조금 더 길어지고 사전점검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건설사 공지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시열쇠를 발급하는 곳에서 사전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 체크리스트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으니 하나만 선택해서 인쇄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많은 세부 사항을 메모한 것을 가져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세한 메모가 많은 체크리스트는 무엇이 결함이라고 할 수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일반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체크리스트에 따라 주민도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지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전점검을 하면 나중에 결함이 발견되더라도 이동 중에 바닥이 찌그러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결함의 종류에 따라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한 번 입주하면 이미 입주한 세대가 많아 하자 찾기나 수리작업이 어려워지고, 수리를 요청하더라도 제때에 접근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따라서 아파트 사전 점검 시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요즘 각종 불량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 시간을 내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공사 부실 등의 기사가 나오고, 아파트 하자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사전점검을 대행해 주는 업체를 찾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점검은 자택의 하자에 대한 것이므로 아파트 자체의 안전과는 별개로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파트 사전 점검 시 아파트 자체의 안전성을 파악하기 어려우며, 특히 자재 등으로 인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건설업체에 확인하기 전까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하지만 최근 화제가 되면서 정부가 관련 아파트를 모두 전수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향후 입주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럴 경우 전혀 업체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 가정불량점검을 볼 때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비교적 높은 수준에서 포착됐다고 할 수 있다. 사전검사에 방문하실 분(본인이 아닌 지인)이 정말 꼼꼼하신 분이라면 굳이 이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평소 놓치는 부분이 있다면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역시 옵션.
사전점검에서 하자가 확인되면 입주 전 완벽하게 수리를 완료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공간의 50% 정도만 수리되어 최대 70%까지 수리가 완료된다. 하지만 이사할 때 가구에 가려져 있어서 하자보수가 되었는지 확인이 어려워지거나, 수리공사가 왔을 때 다시 옮기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파트 사전점검 시 하자체크리스트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사진을 찍어 두시고, 불량검사시 해당부분을 확인하시고, 사진을 찍어두시면 나중에 부분불량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니 이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