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송파에서 세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녀에게 더 많은 것을 물려주고 싶어하며, 가능하다면 세금을 덜 내고 싶어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크게 움직이면서 미성년자에게 현금 대신 주식을 증여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오늘은 미성년자에게 주식 증여 시 공제 한도에 대해 알아보고 절세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미성년자 증여공제 한도 자녀에게 주식 증여하는 방법 주식 증여를 해야하는 두 가지 이유
미성년자녀 선물공제 한도
먼저 증여세 공제(면세) 한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자녀 증여세는 미성년자는 최대 2천만원, 10년 이상 성인은 최대 5천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10년에 걸쳐 기부한 금액을 합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계산해서 10세, 20세, 30세에 기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4년부터 개정되는 세법에 따르면 추가로 1억원이 추가된다. 자녀가 결혼하면 공제됩니다.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는 2가지 방법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자녀 계좌로 현금을 선물한 후 자녀 이름으로 된 계좌로 주식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째, 부모가 구입한 주식을 자식에게 양도하는 방법이 있다. 1번째 방법은 일반 증여와 마찬가지로 증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둘째, 주식을 직접 기부하는 경우에는 신고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주식양도일로부터 2~3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주식을 직접 기부하는 경우 주식평가액은 기부일로부터 2개월 전, 2개월 후 총 4개월간의 종가를 평균하여 산정하기 때문이다. 주식을 기부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주식 증여 후 발생한 이익에 대해서도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나요?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자녀에게 안전한 주식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첫째, 대주주가 아닌 이상 주식 증여 후 발생하는 양도소득 및 이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미성년자 주식증여 관련 상담시 아이 명의로 은행계좌로 1000만원 정도 샀는데, 총 평가액이 2000만원이 넘으니 신고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선물로 받은 돈을 투자하여 발생한 이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주식의 경우 대주주가 아니면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미리 받은 금액으로 구입한 부동산이 늘어나면 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평가된 주식이나 부동산의 경우, 어린 자녀에게 선물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귀하가 받은 돈은 귀하의 자녀가 장래에 집을 구입할 자금의 원천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둘째, 현금선물과 달리 주식선물은 취소가 가능하다. 상장주식의 평가액은 기부일 기준 전후 2개월, 총 4개월간의 평균금액입니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비슷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했지만, 주가가 급격히 오르면 감정가가 예상보다 더 오를 수 있습니다. 부과된 이자율이 예상보다 높고 증여세가 증가하는 경우 증여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취소가 불가능한 현금증여와 달리 법정신고기한인 3개월 이내에 취소할 경우 최초 증여와 반품거래 모두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꼭 알아두셔야 할 절세 비법입니다. 오늘은 미성년자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이들에게 탄탄한 우량주를 선물해 주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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