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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3 거제도에서 꽤 유명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다릅니다. 올해 초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거제도 오션뷰 카페 외도놀서리를 소개합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4길 21
※ 외도노서리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4길 21 구조라해수욕장 ※ 영업시간 : 개관 10:00 ~ 폐장 19:00 (LO 18:00) ※ 휴관일 : 없음 ※ 주차가능 : 외부주차장(외도) 나서리 주차장 검색)
처음 카페 이름을 들었을 때… 길이나 동네 이름인 줄 알았다.
나무숲을 지나면 가게가 보이지만 모두 창문이 있어 밖에서도 가게 안을 볼 수 있다. 안에 들어 가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자리를 선택하라는 안내가 있었는데 저희가 갔더니 자리가 꽉 차서 그럴 필요 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아마도 평일이어서 그랬을 것이다.
그리고 디저트들도 눈에 확 들어오고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선인장처럼 생긴 것도 있고 티라미수 솔방울처럼 생긴 것도 있고 많이 있어요. 라고 생각했는데 디저트 종류가 좀 비쌌어요!! 그래도 다들 놀러오실때 참고하시구요.. 비싸다고 사먹고 끝나는 곳이 가게 내부입니다. 엄청 높고 식물도 많아서 습하지 않을까요..? 테이블은 4인 이상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안쪽에서 밖을 내다보는 테이블도 있었지만 창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약간의 가림막이 있었습니다. 이너 카운터 파트까지, 4월은 아직? 이쯤인데도 더워서 안에서 시원하게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밖에도 사람이 많았다. 바깥쪽 좌석을 보니 여기가 바깥인 줄 알았어요. 뙤약볕 아래 테이블도 여름에 거기 앉으면 금방 타버리거든요. ㅋ. 외부 정원 공간입니다. 외도노서리는 입구와 출구가 달라서 이용했고, 나갈 때 정원을 꼭 지나쳤다. 잘 꾸며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사진 이쁘게 찍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블로그 그만할까.. 실력이 늘지 않네요. 나는 새로운 기분에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용 사진입니다. 너무 비주얼이 좋아서 자르기 아쉬울 정도!! 이게 현실이다 ㅋㅋㅋㅋㅋ 밥도 제대로 못먹고. 겉에서 부서지는 초코라.. 쉽게 잘리지 않고 초코라.. 약간 킨더조이? 같은 맛이었습니다. 단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잘 먹었다고 한다. 거제도에는 바다가 보이는 대형 카페답게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 .가격은 높지만 독특함으로 가격이 이해가 되고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인생샷 찍기 좋을듯!! 잠시 쉬어가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우바~